미국 대학원 재학중, 집안에 사정이 생겨서 공부에 집중도 못했고... 그래서 3년전에 귀국했습니다. 귀국후 직장생활하다 보니 미련이 생기네요. 다시 도전하고 싶은데, 그당시 미국 대학원 학점이 훌륭하지가 않아서 다시 지원하는데 마음이 걸리네요.
예전 다니었던 학교 언급하지 않고, 새롭게 학교 지원을 할수 있을까요? 한국에서 석사때 쓴 논문이나 경력을 봤을땐 admission letter을 얻을수는 있을꺼 같지만, 과거 다니었던 학교에 대한 언급이 없을때 불이익이 생길지 궁금해서요.
나중에 학교에서 알면 퇴학이겠죠?
혹은 그 전에 제 소셜넘버나 sevis 넘버를 isss에서 확인하면 과거 학교 경력이 나오게 될텐데... 이런거 까지 학교가 다 체크하게 되나요?
소심해지네요. 한국에서 직장생활도 만만치 않지만 집안에서 그냥 시집가라는 말씀도 이젠 견디기 힘들고.. 휴.
정확한 정보를 알고 싶습니다. 만약 저의 경우 유학이 어렵다고 한다면, 준비조차 시작하지 않으려 합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점입니다. 정확하게 말씀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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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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